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추천입니다!
영화 '괴물'의 주역 송강호, 고아성 그리고 봉준호감독!
게다가 우리의 방패아저씨 캡틴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의 케미를 보여준 영화!
기상이변으로 모든 것이 얼어버린 지구에서 한 열차만이 계속 달립니다.
기상이변에서 살아남은 지구인들이 탑승해 있는 기차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안에서는 기차가 곧 하나의 국가?=지구? 라고 보시면됩니다.
그 기차 안에는 조금은 특별한 시스템이 있는데요 ㅎㅎㅎ
꼬리칸부터 맨 앞인 머리칸까지 칸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람들이 살고있습니다.
이렇게 꼬리칸의 사람들은 닭장 속의 닭들처럼 우겨넣어져 살고있습니다.
어느 날, 꼬리칸에서 지내던 사람들이 앞 칸으로 이동하려는 계획을 꾸밉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의 캡틴 아저씨 크리스 에반스가 있습니다.
고아성은 송강호의 딸이고 송강호는 유일하게 열차칸의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꼬리칸 사람들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앞칸으로 한 칸씩 전진하기 시작합니다.
송강호와 고아성은 그 댓가로 마약성분을 가진 물건들을 받습니다 컹컹컹 ㅎㅎ
이 사람은 ㅋㅋㅋㅋㅋ 유재석 닮은꼴로 티비에 나온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ㅎㅎㅎ
많이 닮았죠 ㅋㅋㅋㅋ 이 사람은 이 열차에서 임원급정도로 되는 캐릭터로 나오는데요
굉장히 얄밉고 때려주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전반적인 열차 안의 규율과 통제를 하죠.
주인공들은 앞으로 한칸씩 한칸씩 나아갈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하나씩 보게 됩니다.
그들은 맨 앞칸까지 갈 수 있을까요?
또 그 앞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영화를 보시면서 확인해보세요!
음 확실히 신선한 소재와 시나리오긴 했어요 ㅎㅎ
은근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렇게 또 무거운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재밌게봤습니다.
제가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8.7점 정도 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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