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남이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를 소개 해 드릴게요~
슬로바키아는 헝가리에게 약 1000여년 동안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1차세계대전 종전 후에 체코슬로바키아로 공화국이 되었고,훗날 1992년에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각각 독립이 되어 현재 슬로바키아가 되었다고 합니당
이제 아주 간략한 역사 설명을 끝내고 관광지를 설명할게요~
man in hole이라고 현지어로는 cumil(츄밀)이라고 합니다!
츄밀이라는 뜻은 훔쳐 보는 사람이라고 하며, 이 단어가 붙은 이유는
슬로바키아에 미녀가 너무 많아 전세계 어디에서든 와서 미녀를 훔쳐본다는 뜻에서 유래 되었습니당
때문에 슬로바키아 구시가지 주변을 걸어다니다 보면 다양한 동상을 보게 될것입니당!
위의 맨홀에 빠진 남자의 위치는 상단의 지도의 위치와 같습니당!
다음은 브라티슬라바의
old town hall입니다
낮에도 좋지만 저는 밤이 더 이뻐 보이더라구요
조명 탓인가??
위치는 상단의 맨홀에 빠진 남자 주변에 위치 해 있어요!
이 음식은 슬로바키아 전통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밀가루와 치즈가 섞인 스튜? 같은 맛이었어요
처음 두 세 숟가락은 엄청 맛있었는데...
맥주 없이는 저걸 다 먹지 못한다는...
이유는 너무 느끼해서 입니당.
이건 소고기 스테이크 종류와 밥과 각종 야채를 주는 메뉴인데요?
저는 이게 더 입 맛에 맞더라고요~
이 식당은 브라티슬라바 전통 음식점이구요
홈페이지는 냅킨에도 적혀있지만
위치 확인이 가능하구요 예약 또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 사진은 브라티 슬라바의 UFO 타워이구요
높이는 약 90m에 정상에서 날씨가 좋을 때에는 전방 100km까지 뷰가 트인다고 합니당!
위치는 구시가지에서 강쪽을 보고 걸으시면 한번에 찾아 가실 수 있답니다!
브라티슬라바의 전체적인 평은
굉장히 물가가 저렴한 편이고 사람들도 영어를 잘은 못하지만
외국인들에게 굉장히 친절합니다
길을 물어 보면 영어를 못하여도
목저지 근방 까지 에스코트해주며 데려줍니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이라 아직 겉 밖에 못 본거 같아 다음에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