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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흔남의 유럽배낭여햅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관광지(세체니온천,세체니다리,부다왕궁,어부의요새),맛집(멘자Menza,굴라쉬,와인),교통,쇼핑(파프리카파우더,푸아그라)

우선 저는 해가 질 때 쯤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으므로~

세체니 다리 전경과 부다왕궁의 야경을 보러 갈거에요~

우선 부다페스트의 교통 정보와 요금 안내 사이트를

넣어 드릴게요

http://www.budapestinfo.org/public_transport.html

 

일단은 제 숙소 기준으로 세체니 다리까지 가는 방법을 소개 해 드리기 앞서

부다페스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므로 현지심을 사서 구글 맵을 키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가까운 지하철 역에서

지하철을 이용 한 후 여기서 내렸는데

이쪽 주변에 부다페스트의 메인 시티입니다.

여기서 vodafone을 찾아 현지 선불 심을 구매하여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경로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숙소에서 출발하는 루트입니다!

걸어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 입니다!

부다페스트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한 편이라

너무 외진 골목만 가지 않는다면 별 탈은 없을거 같아요!

 

 

 

다리 건너는 시간까지 약 20분 정도 걸었더니

맞은 편에는 Opera가 보이고 부다 왕궁을 등지고 서있게 됩니다!

정말 야경의 천국인 부다페스트의 타이틀 처럼

야경이 아름답지 않나요?

 

도나우강의 진주로 알려진 부다페스트에 가장 먼저 만들어진 다리로 세체니 이슈트반 백작의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스코틀랜드인 클라크 아담에 의해 건설되었다. 당시, 이 다리는 경제와 사회 발전의 상징이었다.

이후 1945년에 독일군에 의해 다리가 폭파되었으나 다리를 만든 지 100년이 되던 1949년에 다시 개통되었다. 세체니라는 이름은 이 다리에 공헌한 세체니 백작을 일컫기도 하지만 밤을 밝히는 전구의 모습이 마치 사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그리고 다리 난간에는 혀가 없다고 전해지는 사자 상이 있다. 지금은 부다페스트의 야경에서 빼놓을 없는 아름다운 다리로 자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체니다리 [Szecheny lanchid] (두산백과)


라고 두산백과에서 안내하고 있네요!

 

 

 

세체니 다리를 건너다 보면 지도 앱을 키지 않아도 왕궁의 위엄이

길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간단히 세체니 다리와 부다왕궁의 야경을 보았으니!

굶주를 배를 달래주러

부다페스트의 유명한 레스토랑인 Menza로 떠나봅니다!

 

 

저는 여기서 스프는 헝가리 전통 스프인 굴라쉬 스프랑

매인디쉬에선 등심스테이크인

Roasted sirloin steak with fried onion rings and steak potatoes를 먹었습니다!

이것은 와인 weekly offer wine list이며!

음료 혹은 와인 추가해서 마셔도

25,000원이 넘지 않았어요!

 

한국과 비교 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고급 음식을 먹었어요!

식사시간에는 항상 붐벼 웨이팅이 걸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가셔도 되고~ 아니면 조금 기다리셔도 괜찮습니다!!

 

 

이것은 스타터로 주문한 굴라쉬 스프인데

맛은 우리나라 육개장 맛이 나기도 하고

고추 참치 맛이 나기도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한국 와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이건 매인디쉬로 주문한 등심스태이크인데!!

너무 배고 팠더 흔남이는 사진 찍는걸 깜빡하고

먹다가 부랴부랴 찍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착하니깐 맛이 더 착하게 느껴지는 흔남이!!

 

http://www.menzaetterem.hu/menza_eng.php

멘사의 사이트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24시 까지 입니다!

 

 

 

두째날이 되었어요!!

저 흔남이는 타국가에 가면

그 나라의 시장을 반드시 방문하는 습관이 있어!

날이 밝자마자 시장을 갔어요!

아! 참고로 시장 가는 길에 vodafone 매장이 있으니

전날 구매 못하신 분들은

마켓가는 길에 구매하셔도 됩니다!

 

시장이 생각 보다 커요!

이층 (에스컬레이터)에는 기념품 및 골동품,의류등이 팔고 또한 조그만 펍들도 있습니다.

일층에는 음식위주로 팝니다!

 

 

이 매장은 헝가리 특산품 중에 하나인 파프리카 파우더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또한 헝가리는 푸아그라 통조림(거위간)도 판매하고있어요!

헝가리구스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ㅋㅋㅋ

참고로 레스토랑 펍들 빼고는 모든 식료품 매장과 기념품 매장에서

흥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저는 세체니 온천을 가려고 합니다!

세체니 온천은 메트로를 이용하여

Szechenyi furdo에 내려 이동하였구요!

 

 

이렇게 공원을 걷다 보면 안익태 선생님의 동상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입장요금은 위에와 같고요!

 

이렇게 야간이 되면 노천탕이 은은하게 불 빛으로 빛나기 시작합니다@

 

 

수영장도 이렇게 불이 들어와 정말 아름답죠?

참고로 수영장은 수영모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해요!

 

 

이 사진은 부다페스트의 또 다른 상징 중 하나인 어부의 요새입니다.

왕궁 언덕의 동쪽에 우뚝 서 있는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혼재된 건물로, 1899년에서 1905년 사이에 지어졌다.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부의 요새 [Halaszbastya] (두산백과)

고 합니다!

가는 루트는 부다왕궁과 가까우므로

걸어서 가셔도 되고 아니면 가장 가까운

Deli palyaudevar메트로 역에 내리셔도 됩니다! 

 

이상 헝가리의 여행 정보는 이정도로 마무리 짓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헝가리에서 브라티슬라(슬로바키아)로 떠나는 일정과 관광을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