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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흔남의 유럽배낭여행팁] 여행 초보를 위한 기본 꿀팁! 유럽여행 기본 팁,공항에서시내까지,루튼공항,게트윅공항,히드로공항,스탠스테드공항,입국심사,숙소에티켓,체크인,대중교통이용법

안녕하세요 흔남이에요!

오늘은 영국 여행시 가장 중요한 입국심사

그리고 영국의 각 공항에서 시내까지 오는 법!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법!

그리고! 어글리코리안을 피하기 위한 숙소 기본 에티켓!

및 체크인을 소개하고자 해요!

 

이번 팁은 상당히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정보 글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여러분들의 여행에

조금 더 도움이 되겠죠???

 

 

 

우선 여러분은 입국심사를 하실건데요!

흔남이가 처음 영국을 갔을 때에는

영어가 상당히 짧아서 진땀을 흘렸답니다...ㅠㅠ

특히나 히드로 공항이 입국심사가

엄격하기로 소문난곳이라 더더욱 그랬죠...

이 영어질문은 통상적이고 평균적인 입국심사를 토대로 작성 하였습니당

A :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B: Here you are.(적당한 스마일을 유지하며)

(빠른 입국 심사를 위해 돌아가는 비행기 표도 함께 보여준다/혹은 유학생들은 각종 서류 지참)

A : Your certificate of vaccination?

B : Sure,(여유로운 미소를 유지하며 검역증명서를 보여준당)

A: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B : (돈 좀 있는 갑부st의 미소를 유지하며) Sightseeing/study/Bussiness

A :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the London?

B : For about One week/thirty days/6 months (이 때 긴장을 많이 함)

영국은 무비자 6개월 까지 가능하나

목적/자금/머무는곳이 확실하지 않으면 수속 거절 및 검은색 전화기를 들고

빨간 불이 깜빡깜빡 거리며 드웨인존슨 같은 형들 두명이

다가오며 갑자기 나에게 그늘이 생긴다.

때문에 정확한 주소와 나의 현금 상황 및 카드, 목적

A : Where will you be staying in London?

B : I'll staying in Guest house/Hotel/My friend house

모두다 정확한 주소를 보여주고

한인민박 예약시에는 민박집 사장님도 주소 공개를 꺼릴 뿐더러

런던내에 정식적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숙소가 대부분이므로

정확주소를 가진 아무 호텔 주소를 보여주어도 되고

친구 집에 머문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면

친구 전화번호와 정확한 집 주소를 공개한다.

A : What is your final destination?

B : (나는 너희 나라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나는 여행을 가버릴꺼다 하하하)라는 표정을 지으며

My final destination is (출국하는 도시의 이름과 항공권을 보여준다)

라고 하면 도장을 쾅! 찍어주며 무뚝뚝해 보였던 심사관이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여행 재미있...까지 말하다가 Next,please 라며 다음 사람을 부른다.

 

 

 

이제 붙인 짐을 찾고 런던의 시내로 떠나보자!

우선 시간표와 노선은 위와 같고

시티까지 넉넉 잡아 1시간 20분정도 생각하면 됩니당!

이제 다음 공항에 앞서 대중교통을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 갈게용~

 

 

 

우선 런던의 교통카드 개념으로는

Travel card 와 Oyster카드 이렇게 두가지가 되겠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oyster카드가 조금 더 편하고 저렴했어요!

oyster카드는 공항 내의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션에서 판매합니당!

비용은 첫 구매시 5파운드의 보증금과 존1에 있는 시티까지의

요금 5.5파운드 정도르 총 11파운드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드 보증금과 카드 잔액은(250파운드 내)에서 환불이 가능하니

여유있게 충전하셔서 여권들고 가시면 됩니당!

(카드로 충전시 카드로 환불/현금으로 충천시 현금 환불이고 둘이 섞어서 충전하면 조금 복잡해지니 한가지 결제수단으로만 충전하세요~)

이제 Oyster카드의 요금 구조를 안내해드릴게용

데일리 캡이라는 시스템을 선택시 1-2존은 6.4파운드로

이 금액으로 하루종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며

편도 일회 요금은 2.3파운드로 되겠습니당!

 

 

 

이제 런던의 타 공항에서 오는 법과 가는 법을 안내할게요!

우선은 게트윅 국제공항겸 저가항공사들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게트윅공항입니다.

게트윅공항은 히드로 공항보다는 멀리 떨어져있으며, 오시는 방법은

easybus라는 버스 혹은 봉고차 같은 차량이용,아니면 기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기차는 요금이 비싼관계로 배낭여행객의 취지에는 맞지 않다 생각하여

생략하겠습니당!

이지버스를 이용하여 게트윅공항에서 시티인 빅토리아 스테이션까지는

약 1시간30분정도 걸리며 요금은 8파운드입니다.

온라인 예약시 프로모션 요금을 찾을 수 있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단, 승차시 e티켓은 필수로 출력!!!!!!!

http://www.gatwickairport.com/to-and-from/gatwick-to-london/

 

이제 루튼공항입니다. 루튼 공항도 런던 외곽에 있는 아주 조그만 공항입니다.

저는 이 공항을 wizz 에어를 이용할 때 이용했는데요, 여기 또한 저가항공들의

경유지이므로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당~ 제 기억으로는 승하차장이

리버풀스트릿과, bakerstreet(배이커스트릿)등 에서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easybus.co.uk/en/london-luton

 

스탠스테드 공항입니다...

이 공항도 런던 외곽에 있고 저가항공사의 경유지이므로

타 유럽 국가 혹은 , 영국의 지방으로 이동하실 때 이용하시면 됩니당~

http://www.easybus.co.uk/en/london-stansted

 

 

 

이제 런던 뿐만 아니라 모든 유럽국가의 숙소 에티켓을 소개하겠습니당!

런던 뿐만 아니라 모든 유럽국가는 우리나라의 화장실 배수 시설과 다르게

배수관이 샤워 부스에만 설치가 되어있거나 욕조만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저렇게 통 유리가 설치되어있는 부스에서는 물이 밖으로 안 빠져나오게

문을 꼭 닦고 샤워하시고! 샤워 부스가 없는 숙소는 욕조안에서

샤워 커튼을 욕조안으로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당!

그리고 수건으로 몸을 닦은 후 바닥에 남은 물기는

본인이 쓰던 수건이나 휴지로 닦아주는 매너!!!!!

본인이 흘린 물로 복층형식인 유럽의 집에서는 아랫층 천장의

곰팡이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숙소의 체크인과 샤워 매너를 제외한 다른 에티켓을 안내해드릴게용!

기본적으로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체크인시

e ticket을 출력해서 준비해주시고!

반드시 여권도 같이 보여주셔야 합니다!

왜냐! 본인의 이름과 예약자 명이 같아야 하기 때문도 있고

행여나 불상사에 대한 정보 기입이 필요할수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이제 숙소 기본 에티켓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숙소의 기본적인 에티켓은 밤시간엔 조금 조용히 있기!

숙소내 금연,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 이용시

늦은시간 귀가 할 때 미리 알려주어

벨을 눌르는 일이 없게 열쇠등을 미리 받기 정도 되겠고요!

너무 심한 향이있는 음식은 다른 관광객들을 위하여

조금은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당~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의 경우 도난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캐리어와 침대를 자물쇠로 연결하여

도난에 주의하시고~ 여권을 지참하시고 다니시고 혹시 모를 불상사를 위해

여권의 사본을 캐리어에 넣어두세요~

 

이 정도만 알아도 첫 해외 여행에는 굉장한 도움이 될것 같아요!!!!

 

Bon Voy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