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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흔남의 유럽배낭여행팁]런던의 주요마켓(버로우마켓,캠든마켓,포토벨로마켓) 스케줄 및 소개(몬머스커피,monmouth coffee,camden market)

 

 

 

안녕하세요! 20대 흔남이에요! 오늘도 유럽배낭여행 팁을 중 런던을 들어가보겠습니다!

오늘은 런던 배낭여행 팁중 런던의 다양한 마켓을 소개 해 드리고자 해요~

우선 순서는 포토벨로마켓-캠든마켓-버로우마켓-브릭레인마켓 순으로

진행하려합니당!

 

1. 포토벨로마켓(Portobello road market)

 

 

포토벨로마켓을 가는 방법은 Notting Hill Gate 스테이션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됩니당

버스도 27,28,52번의 버스등 다양한 버스가 이 정류정을 지나갑니다!

 

 

 

혹시 이 장면 기억하십니까?

영화 노팅힐의 휴그랜트가 자신의 책방을 오픈하러가는

이 길! 바로 이곳이 포토벨로 마켓이고! 휴그랜트의 책방 또한

포토벨로마켓 안에 있습니당!

 

 

 

원래는 영화 그대로 여행책을 판매하는 북샵으로 되어있지만

촬영이 끝나고 최근에야 이렇게 기념품 샵으로 바뀌었답니다!

 

 

 

포토벨로 마켓은 사시사철 다 열리지만!

그 중 토요일에 열리는 앤틱마켓은 옛날 골동품도 많이 팔고 있어

일주일중에 가장 바쁜 날로 꼽힙니다!

보통의 상가들이 오전 10시에 열리고 오후 5시쯤이면 노점상들과

대부분의 샵들이 문을 닫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이제 캠든마켓으로 떠나볼까해요~

캠든마켓은 런던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주말에는 약 10만명정도의 유동인구를 품고 있으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끼시겠죠?

 

 

 

캠든마켓의 이동경로는 camden market station을 통해 나오시거나

리젠트파크 관광 후 걸어서 이동하셔도 괜찮습니다!

 

 

이 장소는 캠든마켓의 초입부분인데요!

개성넘치는 건물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용!

 

 

 

캠든마켓 내부에는 여러 국가의 음식을 파는 노점상이 있어요!

그곳에서 음식을 사서 이렇게 바이크 시트에 앉아 운하를 보며 식사하시는것도

또 다른 재미일거 같아요!

 

 

 

이곳은 사진의 일부이지만 캠든마켓의 푸드코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푸드코트 안에는 유럽국가의 전통음식과 한국 중국 일본 음식, 그리고 제3 국가의

전통 음식도 다양하게 체험하실 수 있어요!

캠든마켓은 일주일 내내 오픈하며! 보통 노점상들은

오전10시에 오픈하여 오후 5시쯤에 닫고 그 외의 가게들은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합니다.

또한 캠든마켓 주변은 다양한 유흥문화를 가지고 있어 밤시간에도 영국의 젊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맥주한잔 하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캠든타운 즉 캠든마켓이 속해있는 이 곳은 런던의 젊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집결지 같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당~

 

 

 

이제 버로우 마켓을 소개하고자 해요~

버로우 마켓은 1276년 오픈이래, 매주 목,금,토요일만 오픈합니당!

이 마켓은 식료품 위주로 판매를 하는데! 런던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들을 판매함으로 런더너들과 관광객들이 주 손님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버로우 마켓은 런던브릿지 스테이션 주변에 위치하고있어요!

때문에 버로우 마켓에서 장을 보고! 몬머스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하신 후

런던브릿지 야경을 보러 가시면 될거 같아요!

 

 

 

버로우마켓 주변에 몬머스(Monmouth) 커피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이곳의 원두가 신선하고 풍미가 깊어

관광객 뿐만 아니라 런더너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당!

 

 

몬머스커피의 오픈 시간은

월요일-토요일(오전7시30분-오후6시)까지이니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