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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흔남의 유럽배낭여행팁]런던 여행2탄 런던의 맛과 문화 그리고 런더너의 핫플레이스(캠든마켓,수제버거,생맥주,프림로즈힐)

오늘은 저번편에 이어서 유럽배낭여행팁 런던의 맛과 문화

그리고 런더너들의 휴식 공간을 소개 해드리고자 해요!

 

 

 

자! 첫번째 순서로는! 런더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로

런더너들이 수많은 관광객들을 피해 조용히 쉬고! 런던의 전경은 보너스로

즐기는 장소! 바로 프림로즈힐(Primrose hill)이라고 해요!

이곳은 프림로즈 힐의 '힐' 단어 그대로 언덕 혹은 동산이라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동산 위에 올라가면 밤에는 런던아이와 BT(British Telecom) 타워를 보실수 있어요!

이 끝내주는 야경에 취해 간단히 맥주 혹은 와인 한잔 하고 싶으시겠지만!

영국은 노상 음주가 금지되어있다는 점!

때문에 혹시나 마시고 싶으신 분은 마트 같은곳에서 빵 봉지로 병을 감싸주는 센스!

 

 

 

저의 가장 추천하는 경로는 오전에 캠든타운 언더그라운드 스태이션에 하차 한 후

캠든 마켓을 들려 식사와 디저트를 먹은 후! 해가 질 쯤에 걸어서 프림로즈힐을 가는 방법 입니다!

 

 

다들 마켓에서 시간을 그렇게 오래 때울수 있나 의아해 하실텐데!

캠든마켓은 런던에 있는 마켓중에 가장 큰 마켓이고! 먹을것도 상당히 많아요!

때문에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당!!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수제 파이 및 케익도 드실수 있고요!

 

 

배가 고프시면~ 스코티쉬 수제 버거도 드실수 있어요!

저 버거의 빵이 쫌 뻑뻑하므로! 캔음료도 같이 드시면 더 좋으실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강추!!!!!!!!!드리는 에스프레소인데!!

커피 마니아 분들 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 적인 사람들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 커피로 말씀 드리고자 하면! 에티오피아 전통 커피인데요!

에티오피아 중년 여성분이 주문과 함께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커피를 볶은 후

바로 내려주는 에스프레소입니다!

에스프레소인데도! 너무 쓰지 않고 향도 달달하고 풍미가 상당히 깊은 맛이 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수제케익도 같이 판매하시는데!

 그 중에서 저는 캐롯케익! 당근케익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격은 둘이 합쳐서! 4파운드 정도 합니다!!

 

 

 

이제 제가 소개드리고 하는것은! 영국의 펍문화 및 음식인데요!

영국은 대표적인 음식이 딱히 없어요~

때문에 영국의 전통음식을 드시고자 하신다면!

숙소 주변의 올드해 보이는 펍을! 가시는걸 추천합니당!

이렇게 수제 버거와 생맥주를 펍에서 주문하시면 약 11파운드 정도 나오는데!

수제버거의 패티가 상당히 두껍고 치즈와 후라이즈도 같이 나와 정말 배부르게!

드실수 있어용!!

 

 

이건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기네스!! 생맥주! 정말 너무너무 맛있고 가격도 우리나라 보다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드실수 있어요! 약 3.5~4파운드 정도!

그리고 맥주 주문 하실 때 팁은! 영국은 파인트Pint 단위로 맥주를 주문하기 때문에!

주문하실 때 한국에서의 500cc가 영국에서는 1pint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또한 약 330cc정도 되는 half pint 주문도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