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흔남의 유럽배낭여행팁] 영국 런던 Towerhill station의 타워브릿지

                       작년 10월 20대 흔남인 저는 홀로 유럽배낭여행을 갔다왔어요~

                        두번째 유럽배낭여행이라 코스는 짧게, 기간은 길게 잡았어요!

 

 

항공편은 에어프랑스로 예매했는데 대한항공과의 코드쉐어로...

이게 웬떡!!

비행 루트는 인천-프랑스 샤르드골 공항(CDG)-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떠났어요.

 

 

 

무거운 짐을 지고 낑낑되며 런던의 상징인? 튜브를 타러 언더그라운드로 갔어요!

 

 

 

역시 이름 tube 처럼 지하철이 둥글둥글하게 생겼네요?

일단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몸이 가벼워야 하므로!

숙소에 짐을 풀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중 하나인

타워브릿지 야경을 보러갔어요!

타워브릿지 가는 방법은 저는 제일 편하고 빠른

튜브를 이용했어요! 튜브스테이션은 튜브 맵상 남서쪽에 위치한

Towerhill station에서 하차했습니다!

 

 

 

정말 야경이 이쁘지 않나요???

 

 

 

이 사진은 타워브릿지위에서 탬즈강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에요!

적당히 흐린 날씨와 저녁노을의 조화가 정말 멋있지 않나요??

 

 

 

 

참고로 가는 방법은 저같은 경우는 길치이기도 하고 장기간 여행 할 계획이라

현지 선불 유심칩 10파운드를 주고 충전하여 구글맵 사용했어요!

현지 유심칩은 공항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혹은 통신 회사 아니면 편의점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구매

가능해요!

10파운드 충전 하면 3g는 무!제!한!으로 사용 할수 있어요!

 

 

 

 

이제 저는 런던아이-빅밴 순으로 떠날까 해요~

 

 

 

런던아이 이용요금이 약 15파운드 정도!

한국 고정환율로 \2,000으로 계산 하면

약 \30,000이므로 저는 다음 여행지들의 액티비티 이용을 위하여

과감하게 패스했어요!

 

 

혹시나 이용하실 분들을 위한 저렴한 팁!

런던아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시게 되면 런던의 액티비티들을 패키지로 이용할수 있는 상품이있는데

런던아이+마담투소+공포체험+런던아쿠아리움을 합친 온라인 판매가 58파운드!!

따로따로 이용하시는 가격에 무려 40%나 세이빙하실수 있어요!

아참! 런던아이 이용은 철저한 예약제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시간을 정하시고 예약하시거나

오프라인 창구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제 빅밴에 도착했습니다!!

빅밴에 야경은 낮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피터팬이 웬디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슝슝 날아 다니는 이 장면! 이 시계탑!

어디서 본것 같은기억이.... 네 맞습니다! 바로 위 사진의 빅밴입니다!

만화영화속 장면의 장소를 직접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20대 흔남의 유럽배낭여행 영국 런던 1일차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편에는 런던의 음식과! 문화! 그리고 런더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인 프림로즈힐을

소개해드릴게요~

Keep Calm and Carry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