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생명은 뇌안의 정보만 가지고 복사해낼 수 있을까?
뇌는 이론적으로 뇌가 갖고있는 정보들을 복사해 낼 수 있다면 사후에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했다.
스티븐 호킹박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다스-시나이 메디컬센터에서 연설한 내용중에
뇌가 이론적으로는 신체와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생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우리 사람은 신체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것이다.
뇌를 복제하고 새로운 몸에 그 정보를 넣게되면 그것 또한 또다른 내가 되는것이지...
현재는 그러한 기술이 아직 없지만 종교적으로 사후세계를 믿는것은 어둠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동화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ㅏ.
이것을 보면 스티븐호킹은 종교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루게릭병으로 50년째 투병중인 호킹박사...
학창시절부터 언제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못하는 운명으로 살아왔다.
그가 신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스티븐호킹박사는 루게릭병의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매디컬샌터에 방문했는데
그 목적이 약간 쌩뚱맞다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연설이었던것...
결과적으로 호킹박사는 뇌의 복제나 신체와의 분리는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말하고있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이런것이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수명은 더이상 한정적이지 않을것이다.
무한한 삶을 향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하는 그날이 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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