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북목 증상 예방 및 치료방법 - 마곡 화곡 강서초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북목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나이가 들수록, 몸에 근육이 없을수록 증상이 잘 생기는 거북목은

컴퓨터를 많이 하는 최근에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이러한 자세, 증상은 통증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장애 사항이 크고 교정도 어렵다고해요!!!

그러니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미 증상이 진행중이라면 올바른 치료법을 통해 다시 예전의 바르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거북목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이란,

목을 거북이처럼 앞으로 쭉~ 뺀 자세를 뜻합니다.

거북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는 과하게 구부러지는방향으로 배열되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에요...

그냥 거북이를 생각하시면 될까요...?ㅋㅋ

이렇게요~

이런 거북이 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 우리의 목은 약간의 커브가 있는 목이 정상인데요,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때문에 거북이 목처럼 되버리는 것이죠...ㅠㅠ

거북목 증상은,

고개가 앞으로 약 1cm 가량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더 걸리는데요,

거북목 증상을 겪는 사람들은 최고 15kg까지 목에 하중이 더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당연히 뒷목과 어깨가 결리고 아픈 것이죠...ㅠㅠ

또 이렇게 근육이 과하게 긴장한 상태로 오랜 시간 계속된다면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겨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을지라도 그 통증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통수 아래에 있는 신경이 눌려서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심하면 수면을 방해하여 숙면을 못취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게 하는 등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딱! 구별이 되기도 하지만,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확인을 하는데요~

하지만 거북목 증상과 엑스레이 사진이 꼭 비례하는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거북목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요즘 셀프운동법도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요^^

(강서초이스병원의 최현우원장님도 방송에 나오셔서 거북목 셀프운동법을 소개하셨죠~)

간단하게 생활 속에서 20~30분에 한번씩 목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생활 속에서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도록 해주세요!

화면이 낮으면 자연스레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어 굽은 등 굽은 목을 유발하구요~

모니터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고개가 앞으로 빠지게 되므로 모니터 화면은 가급적 큰걸 사용하도록 하세요^^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고개를 단순히 든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거북목 자세는 굽은등과 어깨와 함께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고개만 빳빳이 든다면 목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답니다.

생활 속 예방법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병원에서의 치료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서구 마곡지구 대표 정형외과 강서초이스병원에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여

체형교정을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