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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일본여행 - 둘째날 후쿠오카 숙소 - 아고라 후쿠오카 힐탑호텔

둘째날은 숙소에 더더!!! 늦게 도착했어요!

일정이 그 후쿠오카 캐널시티에서 저녁 식사 후 가는 거라서

이렇게 밤에?? 어두울 때 도착했네요!

근데 비몽사몽일 때 도착했지만서도

호텔이 생각보다 좋아보여서 놀랐어요...ㅋㅋㅋ

조명탓이겠죠

 

 

 

 

 

 

 

 

 

 

 

 

 

 

 

 

 

 

어두울때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그런지

죄다 흔들렸지만...

그래도~

 

 

 

 

 

 

 

 

 

 

 

 

 

 

 

 

여기는 한국인 직원들이 많더라구요~

워킹오신건가???

암튼 한국인 직원들이 제가 봤을 때도 3분 정도 계셔서

뭔가 수월했어요

짐도 다 들어주시구요~

 

 

 

 

 

 

 

 

 

 

 

 

 

 

가이드님께 객실 키를 받기 위해

로비에 앉아있었는데요~

기다리면서 마실 따뜻한 녹차를 주더라구요

별거 아닌 녹차지만 서비스 굿

(양이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도 그냥 친절하게 느껴졌어요...ㅋㅋ)

 

 

 

 

 

 

 

 

 

 

 

 

 

 

 

 

 

객실도 생각보다 더더 깔끔했어요~

막 엄~청 넓진 않았는데

뭐 잠만 잘거라서 상관 없었구요

침대도 넓었고 폭신폭신했구

잘 때 입을 옷도 저렇게 깔끔하게 개켜서 침대 위에 올려주고...

근데 편하게 입긴 잘 입었는데 저한텐 너무 컸어요ㅋㅋㅋㅋㅋㅋ

 

 

 

 

 

 

 

 

 

 

 

 

 

 

 

 

 

저거 입고 그냥 온천하러 돌아다녔어요

근데 온천 갈 때는 괜찮은데,

아침에 조식 먹을 땐 안된다고 하심!!!

 

 

 

 

 

 

 

 

 

 

 

 

 

 

 

 

여기는 조식을 먹는 식당이에요

경치가 좋죠~

날씨가 막 좋진 않았지만

일단 맑아서 좋았어요

 

 

 

 

 

 

 

 

 

 

 

 

날 좋으면 막 저렇게 밖에서도 먹을 수가 있나봐요!!!

굿굿

 

 

 

 

 

 

 

 

 

 

 

 

 

 

 

첫날 기쿠치 호텔보다 여기가 더 제 스타일ㅋㅋㅋ

그냥 뭔가 미국식 느낌으로다가ㅋㅋㅋ

제가 미국병 좀 걸려서...ㅋㅋㅋ

암튼 저는 이렇게 한 네번 더 먹고 가볍게 일어났답니다!!!

저 프렌치토스트 짱

 

 

 

 

 

 

 

 

 

 

 

 

 

 

 

버터 짱맛있었어요

완전 고소...

그러고보니 일본도 유제품이 참 맛있잖아요~

따뜻하게 구운 빵에다가 저 버터를 촤르륵 발라서 먹으니까 세상 꿀맛이었어요

아 우유도 되게 고소했답니다!!!

 

 

 

 

 

 

 

 

 

 

 

 

 

 

 

 

 

이것은 의미 없는 주차장 사진이지만,

아고라 후쿠오카 힐탑 호텔에서 지낸 시간이 너무 짧아서...

이런 사진이라도 좀 찍었어요

이때가 아침 10시 안됬는데 날씨 너무 구리죠ㅠㅠㅋㅋ

 

 

 

 

여기 아고라 후쿠오카 힐탑 호텔 시설도 너무 좋고

곳곳에 볼거리도 많던데

다 못 봐서 아쉬워요~

다음에 혹시라도 후쿠오카에 올 일이 있으면 여기서 또 묵고 싶을 정도???

 

 

후쿠오카 시내랑 좀 떨어져있긴 하지만...

대신 시내보다 비용이 저렴할 것 같아요ㅋㅋㅋ

 

 

 

 

 

 

 

 

 

후쿠오카 시내 위주로 여행을 계획하시면 후쿠오카 힐탑 호텔 추천해요ㅋㅋ

한국인 직원이 있는게 일단 맘이 편했어요...ㅋㅋ

 

 

 

아! 여기 아고라 후쿠오카 힐탑 호텔의 스파 온천은 시설이 깔끔하고 좋지만

그리 넓진 않았답니당ㅋㅋ

근데 깨끗하긴 깨끗해요ㅋㅋ